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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by 할수있따! 2020. 10. 28.

내가 몰랐던 프라이탁에 대한 13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오늘은 프라이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기 물품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유명해진 프라이탁으로 최근에는 패션아이템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이 프라이탁 안에 숨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정보

1. 프라이탁의 시작

프라이탁은 스위스의 가방 제조 회사입니다. 1993년에 마커스 프라이탁과 대니얼 프라이탁 형제가 설립한 브랜드로, 트럭 덮개로 사용되었던 타포린 천, 자동차의 안전벨트, 폐 자전거의 고무 튜브 등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현재 전세계 371개의 매장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는 하나의 트렌드를 주도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진 자원이나 쓸모없는 폐품을 원재료 그대로 이용해서 더 좋은 품질 혹은 더 높은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가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3. 프라이탁 만들게된 계기

원래 프라이탁 형제는 가방을 팔기 위해 만든게 아니었습니다. 프라이탁 형제가 살던 스위스 취리히는 비가 많이 오는 곳인데요.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프라이탁 형제는 자전거를 탈 때 비가 오면 가방의 내용물들이 젖는게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저 본인들이 사용할 튼튼하고 방수가 잘되는 가방을 찾다가 직접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의외로 좋아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

 

 

제품

4.  유니크

프라이탁의 가방은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완전 같은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타포린 천으로 가방을 만드는데, 이 타포린 천이 모두 같은 천이 아니라 천마다 색깔이나 디자인이 모두 다릅니다. 거기에 세탁을 한다고는 하지만 개별 천마다 오염 정도나 변색 정도도 모두 다르죠. 이를 하나씩 잘라서 직접 수제작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이다 보니, 같은 디자인의 모델이라고 해도 개별적인 색이나 디자인은 모두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5. 방수천

프라이탁 가방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방수천은 보통 폐기 후 5년이 지난 것들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

 

 

6. 겉 소재

일반적으로 프라이탁 가방의 겉 소재는 타포린 천, 안감은 자동차 에어백, 크로스백 줄은 안전 벨트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작 공정을 위해 1년에 타포린 천 200톤, 자전거 튜브 75000개, 차량용 안전벨트 25000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재미있는 정보

7. 본사

업사이클링이라는 제품 생산 방식에 걸맞게, 프라이탁의 본사도 폐 컨테이너를 쌓아 올려 지었다고 합니다. ​

 

 

8. 국내 매장

현재 우리나라에도 정식 프라이탁 매장이 있는데요. 매장을 방문해보시면 이렇게 생긴 박스에 가방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이 박스를 열어보시면 안에 가방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가방마다 모두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일일히 가방 디자인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과정을 거치면 가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9. 교환과 환불

프라이탁 가방은 재활용 제품 특성 상 구매 후 환불은 불가능하지만, 교환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

 

 

10. 가격

이렇게 환경에도 좋고, 유니크하며,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 프라이탁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가격인데요. 사람들은 프라이탁 가방의 가격을 보면서 감성 쓰레기라고 하죠. 블랙베리가 그랬고, SM6가 그렇고, 베스파가 그렇죠. 보통 감성 쓰레기라고 하면 가격은 비싼 편이고 디자인은 이쁜데, 성능은 그만큼 내주지 못하는 제품들을 의미합니다. 프라이탁이라면 질색하면서 쓰레기로 만든 가방 돈주고 사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고,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라며 프라이탁만 보면 눈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브랜드를 소개하는 거니까 장점을 말해보자면, 우선 타포린 방수천으로 만들어져 눈이나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내용물이 젖지 않게 할 수 있죠. 그리고 방수천과 안전벨트 등의 튼튼한 재료들로 가방을 만들다 보니 내구성은 확실히 뛰어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방의 디자인이 심플한 편이어서 질리지 않고 오래 들고 다닐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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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11. 인기 제품

프라이탁 가방 중 인기가 많은 제품은 보통 마이애미 바이스, 리랜드, 밥 정도인데요. 길거리에 나가보면 이 세 모델이 진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군입니다. 요즘에는 클러치가 유행하며서 클러치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12. 의류생산

2015년부터 프라이탁은 의류 생산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F-ABRIC이라 불리는 브랜드 라인인데요. 원래는 프라이탁 직원들의 작업복으로 옷을 개발하기 시작해서 이후에는 시중에서 판매할 수 있는 모델로 출시하기까지 했습니다. 다른 의류브랜드와 F-ABRIC의 차이점은 바로 환경 오염입니다. 타 의류브랜드들이 옷을 제작하면서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되는데, 프라이탁의 경우, 이 브랜드 라인은 유럽대륙에서 직접 제작되며 물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아마와 대마, 모달 등의 식물로 옷을 만듭니다. 이 원료들은 내구성도 있고 다 사용한 이후에는 박테리아에 의해 100% 분해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13. 컬렉션

다른 패션 브랜드들과 프라이탁이 다른 점은 또 있는데요. 매시즌 컬렉션을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들과 달리 프라이탁은 따로 컬렉션의 개념이 없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프라이탁은 컬렉션을 준비할 필요가 없죠. 제품의 태생 자체가 세상에 하나뿐인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이다 보니, 모든 가방의 디자인이 제각각 다릅니다. 항상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되기 때문에 어쩌면 프라이탁 입장에서는 매번 가방을 출시할 때마다 컬렉션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프라이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블로그 안에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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